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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이나 이체시에 계좌번호나 은행이름 말고도 꼭 넣으라는 것이 있죠

 

바로 은행식별코드라고 불리는 swift code라는 것인데요

 

오늘은 이 은행식별코드에 대한 내용과 함께 해외송금시 필요한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송금을 받을때 필요한 내용입니다.

 

물론 외환을 송금할일이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주변에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아야 할것은 계좌번호 은행의 영문명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은핼식별코드입니다

 

 

일단 계좌번호에 딸려있는 수취인명의 경우에는 어디에나 필요한 내용이니 제외하면 꼭 필요한 내용은 은행의 영문명과 swift code가 될텐데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은행식별코드란 과연 무엇일까요?

 

 

 

 

말그대로 각은행마다 가지는 고유한 코드로 다른말로는 BIC라고도 부릅니다

 

구성은 총 10자리로 앞의 4자리는 은행코드 그다음 두자리는 국가코드 또 그뒤 두자리는 지역코드로 되어있는데요

 

국민은행 코드를 예로들면 CZNBKRSE 중 CZNB는 은행코드 KR은 국가코드 마지막 두개는 지역코드가 되는것이죠

 

 

 

 

 

가끔 이 8자기 뒤에 지점코드를 적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점코드를 넣는 경우가 거의 없어 송금받는 경우에도 이 8자리 코드만을 넣어주면 됩니다.

 

물론 외환을 받게되는 것이니 은행의 영문명은 당연히 알고 계셔야 겠죠

 

 

이렇게 오늘은 은행들의 swift cod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입력란에는 같이 첨부한 사진의 코드와 영문명을 넣어주시면되는데요

 

아무쪼록 은행거래에 이상이 없이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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